삼성을 떠올리면 갤럭시가 생각나고 애플하면 아이폰이 생각난다.
햄버거하면 맥도날드.
지극히 개인적인 개념이겠지만 난 이것을 기억하고 싶어 기억하고 있는것이 아니다.
포지셔닝에서는 그 기억이 왜 계속 머물러있는지에 대한 이유를 설명한다.
누구나 가지고 있는 마인드 영역에 가장 먼저 자리잡힌 개념이 두번째, 세번째 보다 더 오랜기간 동안 머릿속에 남아있게 된다는 것이다.
책을 읽으며 동의없이 내 머릿속에 기억으로 머물러 있는 단어들을 떠올려 보았다.
첫인상, 최근 '프레임을 씌운다는 말'과 공통점이 있어보인다.
내게 편견으로 치우쳐진 포지셔닝의 영향은 없는지 살펴보아야 합리적인 소비를 이룰 수 있을것 같다.
반면에 광고나 홍보 차원에서 효과적인 성과를 이루거나 성공적인 첫인상을 위해서 포지셔닝을 개념적으로 잘 기억하고 있어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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