크몽에 프로젝트를 올린지 10일정 되었을까?
그 사이 두차례의 문의가 있었고 일정조율로 인해 그 중 하나의 의뢰건, 청라지역 찰영작업을 진행하게되었다.
설렘 반 걱정 반으로 현장에 도착해 분위기와 친숙해진 뒤 열심히 찍어댔다.
돌발적인 상황등이 여럿 있었지만, 나는 경험히 필요했기에 긍정적으로 모든것을 감당할 수 있었다.
무엇보다 본업외에 생소한 경험을 통해 기존의 내가 아닌 또 다른 나의 정체성으로 새로운 일상을 보내게된것 같아 마음이 벅찼다.
앞으로의 행보가 매우 기대가 되고 설렌다.
꿈같은 행복한 하루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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